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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심석희·최민정 2관왕 … 한국 금 7개로 종합 6위”
이승훈. [연합뉴스] ‘금메달 7개로 종합 6위.’ 미국 데이터 및 기술 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가 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한국 선수단의 종합 성적을 전망한 결과다. 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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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·멕시코도 버거운데 … 남은 한 경기는 더 ‘독·한’ 대결
━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, 한국 16강행 가시밭길 [로이터=연합뉴스] “조별리그에서 납득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게 한국의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.” (뉴욕타임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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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다 나았다는 우즈, 10개월 만에 필드 선다
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서 티샷하는 타이거 우즈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그의 환상적인 샷을 다시 볼 수 있을까.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42·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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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에비앙 퀸’ 다시 한 번 … 알프스 원정 나선 전인지·리디아
전인지(23)와 리디아 고(20·뉴질랜드).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의 두 젊은 스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. 전인지는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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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도박사들, 알파고 전승 예상… 배당률은 1.05배
알파고-커제 [중앙포토] 국제 도박사들이 커제 9단과 알파고 대국 결과에 대해 '알파고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'이라 판단했다. 23일 입장(立場) 뉴스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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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산-넥센-NC-삼성-SK' 해외 베팅업체 선정 5강
해외 스포츠 베팅 업체들은 2017년 KBO리그 우승팀으로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 베어스를 꼽았다. [포토]공공의 적 두산 김태형 감독, 그냥 윌리엄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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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복귀전 우승 확률은?
[사진 타이거우즈 페이스북]26일(현지시간)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복귀전을 치르는 타이거 우즈(42ㆍ미국)의 우승 확률이 30분의 1로 예측됐다. 미국 스포츠베팅업체 웨스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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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아컵 경마. 크리솔라이트-슈퍼자키 우승
총 상금 17억원이 걸린 한국 경마 사상 최대 레이스가 성공적으로 끝났다.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코리아 스프린트(1200m, 상금 7억원)와 코리아컵(1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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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 때 고개 쳐든 말…알고보니 기수가 1200만원 받았다
2011년 5월 20일 제주도 경마장에서 4번 말이 고개를 든 채 출발하는 모습(동그라미 안). 이 말 기수 강모씨는 브로커로부터 1200만원을 받고 고삐를 당겨 일부러 속도를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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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축구를 이끄는 힘, BBC 수비 트리오
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BBC(베일·벤제마·호날두) 트리오를 앞세워 2015-16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유로 2016에선 이탈리아의 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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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을 기다렸다, 잠 설쳐도 행복한 6월
전 세계 시청자수 25억명, 경제 유발 효과 12억 유로(1조5700억원). 4년 마다 유럽의 축구 스타들이 총출전해 ‘미니 월드컵’으로 불리는 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십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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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축구 종가’출신 바디·케인이냐 ‘준비된 킬러’아구에로냐
해리 케인(23·토트넘), 제이미 바디(29·레스터시티), 세르히오 아구에로(28·맨체스터시티).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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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룸 레터] 의무와 꿈의 차이
오늘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에 정진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 그는 이번 새누리당 정권의 마무리 투수이면서 정권 재창출을 통해 선발투수도 겸하겠다고 합니다. 계파정치에 대한 국민적 혐오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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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스터시티 반전드라마의 후폭풍…베팅업체 대규모 손실 불가피
레스터시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[사진 레스터시티 홈페이지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판 '흙수저들의 반란'에 유럽 굴지의 베팅업체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. '복병' 레스터시티의 우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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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률 5000배…레스터시티 우승에 영국 베팅 '대박' 터졌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사상 첫 우승에 성공했다. 레스터시티의 행보에 영국 베팅 업체들도 술렁였다.레스터시티는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-첼시 경기가 2-2 무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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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년 하위팀 반란 … 레스터시티의 기적
레스터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(오른쪽 세번째)가 지난 1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끝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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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류 감독, C급 선수...EPL 기적 만드는 '미생군단'
여우가 새겨진 레스터시티의 엠블럼 앞에서 우승을 기원하는 태국 승려. 뒤는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. [사진제공=프리미어리그 트위터]'환상적인 여우들(Fantastic M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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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PL 우승 도전' 레스터시티, 영국 베팅계도 뒤흔들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FC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. 레스터시티의 행보에 영국 베팅 업체들도 술렁이고 있다.2014-2015 시즌에 겨우 1부리그로 올라온 레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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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사가 찍었다, 골프 금메달은 리디아 고
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. 영국 도박사들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(19·세계랭킹 1위)와 랭킹 2위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를 지목했다.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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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올림픽, 미국 농구팀에 100원 걸면 107원?
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. 영국 도박사들은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와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를 지목했다.영국의 베팅업체 '스카이벳'은 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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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판 ‘미생’ 제이미 바디, EPL 득점왕 꿈꾸다
지난달 29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11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운 뒤 환호하는 바디. [AP=뉴시스]The Foxes(여우들)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FC의 애칭이다.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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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그랜드슬램 vs 전인지 4개국 메이저퀸
검은 구름에 비까지 뿌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스코틀랜드에 온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의 표정은 맑은 하늘처럼 평온했다. 박인비는 30일 오후(한국시간)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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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, 홈런포함 3안타 통산 500타점 기록 外
추신수, 홈런포함 3안타 통산 500타점 기록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추신수(33)가 30일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솔로 홈런을 쳤다. 시즌 9호 홈런을 친 추신수는 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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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굴의 정신 남기고 … 크렌쇼, 마스터스 44년 여정 마침표
벤 크렌쇼(오른쪽)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타이거 우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AP=뉴시스] 또 한 명의 ‘오거스타 정